살인의 방정식-베로니크 루아 단권, 소담출판사 - 번역이 그리된 탓인지 아니면 원 문장들이 그리도 어수선한건지 모르겠는데 초반부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문장 참 어수선하다는 생각한가지. 등장인물도 정이 안가고. 아마 다 읽으려면 노력 좀 해야 할 듯. - 어수선한 문장. 끝까지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없었음. 매력적이지 않은 악역 또한 마이너스. My Books/novel 2009.06.05
귀전퇴마사-노현진 1~3권 미완, 반디 - 이것도 3권 나온 후로 감감 무소식. 몇번 실패한 이후 난 완결난 소설책만 사거나 아니면, 알만한 작가의 것만 사기로 마음먹었음. My Books/novel 2009.06.01
특무기관STR-박유건 1~4권 완결, 거울속의매미 - 내 생각인데 완결이라고 책에 박혀 나오기는 했는데 내용상 완결이 절대 될리 없음. 작가가 중도포기했거나 아니면 잘팔리지 않아 출판사에서 완결로 출판을 하지 않은게 싶지만.. 어쨌건 저쨌건 책을 사던 난 배신감 만땅. 이런 어정쩡한 완결이라니. My Books/novel 2009.06.01
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-박완서 단권, 웅진닷컴 - 고등학교 문학시간이였나; 하여간 학교에서 읽고 시험봤던 책. 굳이 살필요는 없었는데 그때도 존재했던 책 욕심에 엄마한테 꼭 사야된다고 해서 샀다. 으흐흐. My Books/novel 2009.06.01
일식-히라노 게이치로 단권, 문학동네 - 죵이언니가 빌려준 거였는지 준거였는지 기억이 안나는-_-;;;;;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고 갔다줘야지.. My Books/novel 2009.06.01